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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aure's Data
어제는 너무 지옥같은 하루였다. 계절성 알러지 비염이 최고조에 달해서 눈을 수시로 비비고 콧물은 쉴 새 없이 흘렀다. 코와 눈을 문지르고 나면 재채기도 연달아 세 번은 했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고 수업에 집중은 무슨 내가 어디 앉아있는지도 알아차리기 힘들었다. 눈에 보이는 모든걸 다 던져버리고 싶었다. 올해는 왜 이렇게 심한걸까? 문을 계속 열어놔서 일까? 알러지는 정말 고치지 못하는 증후군인가? 결국은 자습시간에 병원을 가려고 준비하는데 빨랫대가 거울에 쏟아져 거울 위에 있던 향수들이 침대로 우수수 쏟아졌다. 제일 아끼고 제일 많이 남아있던 향수병 하나가 깨졌다 침대는 온통 유리조각으로 뒤덮혔고 이불과 침대프레임, 가방, 방바닥에 알콜 냄새가 가시지 않은 향수가 쏟아졌다. 치울 엄두도 나지 않아..
진행중 독서 30분 통계학 - 30분 통계학이라는 제목과 다르게 너무 깊게 들어가서 중단함 핸즈온 머신러닝 1판 수학공부 수학 1 유튜브 데이터 기초 - 듣다 맒 타이타닉 - 듣다 맒 따릉이 EDA 인강 - 듣다 맒 해야함 EDA 뒷정리 - 참고한 것들 블로그에 정리하기 수2까지 끝내기 핸즈온 2판 구하기 머신러닝 진도 따라가기 회귀분석 회귀계수 단순/다중 선형회귀분석 다중공선성 회귀모델 성능지표 실습 변수선택법 교호작용 다중회귀보형 검증 실습 로지스틱 회귀분석 회귀계수 축소법, 종류, 차이점 차원축소 공분산 행렬 PCA 나이브베이즈
악동 뮤지션의 신보 낙하 with IU 그동안의 악뮤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다. 하지만 가사나 phrasing은 변함이 없다. 해석이 많이 갈리는 것도 ㅎ 전반적인 가사의 피상적인 해석은 뭔가 동반 투신하는 느낌? "내 눈을 본다면 밤하늘의 별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하늘을 보며 낙하하면 땅이 되는 기분을, 누군가의 눈을 보며 낙하하면 그 눈에 비친 내 모습과 반짝임이 별 같지 않을까? ~이상 별 같지 않은 말이었다~
PS를 많이 하면 컴퓨터적 사고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코테랑 같음 (Problem Solving) list에서 remove는 안 가르쳐 줬잖아요 강사님.(찾아봄) 오늘은 조건문을 다 배웠다 정말 스피디하다. 첫날에는 너무 정신 없어서 개발 강의는 실강이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 점과 챗으로 아무 때나 질문할 수 있다는 점이 실강보다는 좋은 점이다. 그래도 조금 아는 부분이라고 조오오금 재미있었던 것 같다. 역시 결과가 빠딱빠딱 나오는 게 내 적성에 맞는 것 같다. dict과 list 차이점 확실히 알기~! tuple도 복습 꼭꼭 하기
정말 우당탕탕 얼레벌레 정신없는 개강이었다. 바로 어제, 패스트 캠퍼스에서 주관하는 K-Digital Traning 훈련과정 중 AI 기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과정...(길다)이 시작되었다. 원래 3차 선발과정에서 떨어졌다가 공석이 생기는 덕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개강 거의 직전이라 이것저것 제출하고 운동도 시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어제는 빅데이터에 대해 간단한 개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어떤 스킬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정보는 어디서 알 수 있는지 등의 강의를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했고, 19시부터는 각자 온라인 강의를 학습했다. 패스트 캠퍼스에서도 처음 진행하다보니 게더타운과 줌을 왔다갔다 하며 뚝딱거렸다. 오늘은 18시까지 온라인 강의 학습, 19시부터 실시간 강의 시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