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about/Days
믿어 날 눈 딱 감고, 셋 하면 뛰어
data_soin
2021. 8. 3. 06:39
악동 뮤지션의 신보 낙하 with IU
그동안의 악뮤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다.
하지만 가사나 phrasing은 변함이 없다.
해석이 많이 갈리는 것도 ㅎ
전반적인 가사의 피상적인 해석은 뭔가 동반 투신하는 느낌?
"내 눈을 본다면 밤하늘의 별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하늘을 보며 낙하하면 땅이 되는 기분을,
누군가의 눈을 보며 낙하하면 그 눈에 비친 내 모습과 반짝임이 별 같지 않을까?
~이상 별 같지 않은 말이었다~